이 문제의 키포인트는 뒤틀림이다 .. 수축을 말하는것이 아닌 뒤틀림을 말하는 것이다.
수축은 금형이 충전하고 냉각되는 과정에서 어느 종류이던 생긴다. ( 열적수축과 결정화수축 )
그러면 키 포인트는 언제 뒤틀림이 발생하느냐 이다. 뒤틀림은 제품에 균형이 깨진 수축에서
뒤틀림이 난다. 그러면 언제 균형이 깨지는 가 ? 불균형에서 균형이 깨지는데 금형에서 수축에
불균형을 초래 하는것은 ?
1. 제품 살두께 차이에 의한 불균형은 => 뒤틀림 보다는 싱크마크 등의 불량을 나타낸다.
2. 그것 보다는 금형의 온도가 불균형이라면 ? 제품 전체에 냉각의 불균형이 생기면 뒤틀린다.
3. 게이트 부근의 잔류응력이 남는것도 일부 국부적인 부분의 불균형이 균형을 깨드려 뒤틀림을 발생
시킨다. ( 게이트 부근에 잔류 응력을 남기는 것은 보압 절환이 늦어서 게이트 실링후에 압력이 가해진
것이다.)
4. 제품 전체적으로 한곳에 치우친 한곳의 게이트에서 사출된다면 ? 제품 전체에 배향이 생기며
배향으로 인해 수축이방성이 생겨서 냉각후 뒤틀릴 수 있다.
5. 사출후 금형이 열리고 제품을 이젝팅 할때 균형있게 빼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빼게 되면
결과적으로 한쪽에만 응력이 가해지고 완전히 고화되지 않은 제품에 응력이 남아서 뒤틀림에 원인이된다.
성형품이 뒤틀리는 이유는
1. 게이트 부근의 잔류응력에 의해서
2. 수축 이방성에 의하여 가로와 세로의 수축 불균형
3. 이젝팅 언바란스에 의한 응력 발생으로
4. 금형온도의 불균형에 기인한 냉각불균형으로 수축률 차이에 의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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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 성형품의 뒤틀림이란 ?
사출 이젝팅 한 제품이 대기 중에서 생기는 변형을 말함.
첫째, 성형품의 냉각 불균형 및 냉각 시간차이에 의한 불균형 .
둘재, 배향 이방성에 의한 수축률 차이에 의함 .
( 배향 이방성 : 배향의 수직 방향과 수평 방향의 수축룰 차이 )
셋째, 성형조건에 따른 잔류응력(오버패킹 등.)이 이젝팅 후에 발현되는 것
( 보압 불균형으로 인해 게이트 부근의 잔류응력이 남아서 )
넷째, 이젝팅 불균형에 의해 변형이 생겨서 뒤틀림이 발생한다.
( 균형있게 이젝팅 되어야 하는데 한쪽은 끼고 한쪽만 길게 이젝팅 되어서
결국 제품에 응력이 가해져서 변형으로 뒤틀림이 생긴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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